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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정각] '경제' 24회 언급한 이 대통령...김민석 '임명' 강행할까? / YTN

2025-06-27 4 Dailymotion

■ 진행 : 나경철 앵커
■ 출연 : 이용호 전 국민의힘 의원,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OW]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각이 살아있는 정치 평론, 시사 정각 이어가겠습니다.

오늘은 각이 서는 여야 의원 두 분과 토론 이어가 보겠습니다.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용호 전 국민의힘 의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어제 이 대통령의 첫 시정연설이었습니다. 전반적으로 총평을 해 주실까요?

[전용기]
필요한 내용들만 속속들이 가지고 온 것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금 경제 상황과 민생 상황이 어려운 상황, 그것을 받아들일 준비를 우리 정부나 국회에서 해야 된다고 하는 내용들이 담겨 있었다고 보는데요. 그래서 여야 의원님들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해당 부분들을 풀어주십사라는 이야기를 전달하고 싶었던 것 같고요. 기본적으로 함께 기립해서 대통령을 맞이했던 것은 국민이 선출해 주신 권력에 대한 존중이었기 때문에 여야가 함께 있었던 것이고, 대통령 또한 국회에 대한 존중이 결국에는 국민을 위한, 국민들을 보고 하는 존중이라고 생각을 하셨는지 야당의 의원님들도 함께 손을 맞잡아주시면서 덕담을 주고받는 모습들을 봤거든요. 그런 부분들은 앞으로 우리가 삼권분립 내에서 국회와 그리고 정부에서 하는 서로의 존중이 결국에는 국민과 민생 회복으로 갈 것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이어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국민이 보기에는 보기 좋은 어제 첫 시정연설이었습니다. 어제의 분위기 그리고 내용, 어떻게 보셨습니까?

[이용호]
어제 첫 시정연설인데요. 첫 시정연설치고는 합격점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원래 들어갈 때는 중앙통로로 들어가기 때문에 여당이 거기에 의석이 있기 때문에 거기에 악수하는 것이고요. 나올 때는 야당 쪽으로 돌아 나오는 게 대부분 그동안의 코스였습니다. 그런데 알다시피 이재명 대통령이 언어 구사력이 탁월하고 또 그동안 정치를 하시면서 여유를 찾아서 어제는 굉장히 자신 있게 하시는 모습을 보고 그런 대로 지금 대통령 시작은 좋다,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조금 전에 화면에서 봤지만 이게 해가 거듭될수록 과연 저런 장면이나 모습이 계속 유지될까.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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